기존 웹 크롤링 강의들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스타트코딩입니다.

웹 크롤링 강의를 들어도

막상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면

잘 안 되는 경험이 있지 않나요?

또는 강의를 듣다가,

강사 혼자 수업하는 것 같은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 이유는 여러분께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기존 웹 크롤링 강의들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2가지로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웹크롤링 강의들을 분석해 본 결과,

너무 많은 예제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은 네이버 뉴스 크롤링 프로그램인데,

쓸데없이 인기 검색어, 네이버 웹툰 이미지를 크롤링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으니 집중을 할 수가 있을까요?

마치 김치찌개를 만드는 방법이 궁금해서 왔는데,

미역국과 된장찌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거죠.

제가 5년간 프로그래밍 과외와 강의를 하면서 경험해본 결과,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학습효과가 떨어지고 집중력이 약해집니다.

여러분은 아쉬운 마음에,

강의를 들으며 중앙일보 뉴스 크롤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지만

이를 공부하고 네이버 뉴스 크롤링을 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만들 수가 없습니다.

결국 강의에 돈 만 날리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은 구현하지 못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 코딩을 잘하지 못해서

수많은 프로그래밍 인터넷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그중에는 완강을 하지 못한 강의가 대부분입니다.

수강생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지식의 저주에 빠져버린 강사들이 많았습니다.

아니, 강사라고 하기보다 개발자가 맞을 것 같네요.

(여기서 지식의 저주란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겁니다)

결국 너무 빠른 설명과 불친절한 개념 설명에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하고 포기했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자 정리하자면, 기존 크롤링 강의는

너무 다양한 예제를 담고 있고 눈높이 교육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이 강의만큼은 꼭 필요한 내용만 담고,

코딩 입문자도 포기하지 않게 과외 선생님처럼 설명해 드릴 겁니다.

저만 믿고 따라 오시면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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